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조가하라 히타기 (문단 편집) ==== [[매듭 이야기]]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usubi_cover.png|width=100%]]}}}|| 표지의 그림은 센죠가하라 히타기이다. 손에 스테이플러를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나데모노 후기에서 코요미와의 결혼식이 예고되었으나 '''결혼 같은 건 아예 없다.''' 오히려 [[아라라기 코요미|아라라기]]와 3번 깨졌었다.[* 이는 사랑감정 때문이라기 보다 미래에 대한 생각 때문에 헤어진 것이다. 센죠가하라가 해외에서 일해서 만나기 힘들고, 아라라기가 지금껏 히타기의 태도에 대해 쌓인 것이 한번에 터져버렸다던가. 등등.] [[매듭 이야기]]에서 센죠가하라는 23세인데 해외 회사에서 경영 관련 직업을 하고 있다.[* 히타기의 아버지와는 라이벌 관계인 회사라고한다, 심지어 히타기의 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높은 직급이나 다름없는 수준.] 해외에서 일하기에 코요미와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했는데, 결국 작중 서로 헤어지자고 했다. 하지만 마지막 장에서 아라라기가 처음보는 신발을 보고 츠키히가 다시 돌아온 줄 알고 반갑게 인사를 건냈는데, 센죠가하라가 여행가방과 선글라스를 쓰고 코요미의 방에 몰래 들어가 앉아있었다.[* 비상용으로 숨긴 집키의 위치가 바뀌지 않아서 몰래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.] 이에 아라라기는 자신이 경찰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외국으로 갈것임을 밝히려고 하는데. 히타기가 먼저 말을 선수쳐 코요미에게 해외에는 이제 가지 않을거고[* 예전부터 회사에서 일본지사에 대해 논의중이였고 회사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은 히타기의 요청으로 그녀를 중심으로 한 일본 지사를 세우기로 했다고 한다.], 이제 그와 다시 살고 싶다고 한다.[* 이전에 코요미가 히타기와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 공무원 해외연수 지원을 요청해둔 상태였고, 그런 히타기의 말에 적잖이 놀란다.] 그 후 아라라기가 센죠가하라의 선글라스를 벗겨봤는데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. 즉, 코요미와 대판 싸운 후 펑펑 운 것, 코요미도 그런 히타기를 보고 말은 심하지만 결국 히타기도 내면은 약한 아이라는 것을 다시금 떠올린다.[* 이 날로부터 며칠 전, 코요미는 [[오이쿠라 소다치]]와 우연히 만나서 히타기와의 만남과 헤어짐 반복에 대한 상담을 받았었는데, 이 때 소다치가 '''"[[센죠가하라 히타기|그 여자]]... (중략) 애정에 굶주린 여자니까."''' 라는 말을 했다.] 그리고 네가 하려던 말을 하되 4번째로 다시 헤어지길 바란다면 더 많이 울꺼라고 말한다. 아라라기는 독백으로 자신이 외국을 가게 되면 영어공부는 필수적일 거라고 생각하며 '그녀에게 내 영어 발음에 대한 생각을 꼭 들어봐야겠다.'라고 독백하며, 아라라기는 센죠가하라의 고백문구인 'I love you'를 말하고, 이에 센죠가하라는 맺음 문구(結びの文句)로 '코요미, 토레.'를 말하며 끝난다. 즉, 무스비(매듭)의 의미는 결혼(結)이 아닌 두 사람이 완전히 맺어지는(結) 이야기인 것으로 판명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